glengoyne171 글렌고인(Glengoyne) 17 - Duncans Dram Single Cask 1977년 1월 17일 Duncan McNicoll은 21살의 젊은 나이에 글렌고인 증류소에서 매쉬맨으로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무려 43년 동안이나 일하였습니다. 매쉬맨으로 시작하여 생산에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일하였으며 Assistant Distillery Manager로 은퇴하기 전까지 그가 직접 체득한 귀중한 지식과 경험은 글렌고인 증류소에서 일하는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되게 될 것입니다. 글렌고인 증류소 측은 그의 오랜 노고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에게 숙성창고에서 하나의 캐스크를 직접 고르게 하였습니다. Duncan이 창고에서 고른 캐스크는 2002년 4월 24일에 증류된 17년 숙성의 561번 캐스크 였고, 그 위스키에 그의 이름을 새겨 한정판으로 출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늘 소개해 .. 2020. 2.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