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Speyside)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4. 증류소(Distillery) :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5. 숙성년수(Stated Age) : 15 Years Old
6. 알콜 도수(Alc. Vol, %) : 40%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French Limousin Oak casks에서 일부 숙성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 소개는 이전에 작성한 더 글렌리벳 12 Excellence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06/07 - [Scotch Whisky (Single Malt)/Speyside] -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12 Excellence
이번에 소개해 드릴 위스키는 더 글렌리벳 15 Frech Oak Reserve입니다. French Limousin Oak cask에서 일부 숙성하여 독특하고 이국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숙성에 사용된 캐스크는 프랑스 Dordogne 지역의 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주로 Cognac을 숙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French Oak는 밀도가 낮아 위스키가 나무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성을 통해 얻고자 하는 독특하고 기분 좋은 매운맛을 담기 위해서는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French Oak를 위스키 숙성에 처음 사용한 곳 또한 The Glenlivet 증류소 입니다.
더 글렌리벳 15년 숙성 제품은 1960년대 출시 된 것이 확인되지만, 언제 처음 출시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 디자인이 지금의 것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Gordon & Maphail에서 1970년대에 출시한 제품의 디자인은 화려합니다. 이 것 역시 지금의 오피셜 디자인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으로 출시 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온 후입니다.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패키지 디자인이 다시 한 번 변경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9년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2012년에서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2019년 5월 사이의 패키지 디자인을 가진 더 글렌리벳 15 French Oak Reserve의 모습입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테이스팅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부드럽고, 풍부하며, 버터 향.
입에서는
과실, 견과류.
넘긴 후에는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 달콤한 아몬드와,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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