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Speyside)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ksy)
4. 증류소(Distillery) : 맥켈란(Macallan)
5. 숙성년수(Stated Age) : NAS(No Age Statement)
6. 알콜 도수(Alc. Vol, %) : 48.5%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내용 참고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증류소 소개는 이전에 작성한 맥켈란 18 셰리 오크 캐스크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04/15 - [Scotch Whisky (Single Malt)/Speyside] - 맥켈란(Macallan) 18 Sherry Oak Cask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맥켈란 에디션 No.5입니다. 2019년 출시된 제품으로, 맥켈란 에디션 시리즈 중에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우리는 위스키 제조와 색상을 만드는 과정 사이에 많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고, 에디션 넘버 5를 통해 이 두 가지 예술 형태를 탐구하고 기념할 수 있었습니다." 사라 버기스(Sarah Burgess) ,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맥캘란 에디션 넘버 5는 천연 색상 생성을 정의하는 위스키 제조 과정의 복잡성과 정밀성을 표현하였고, 맥캘란의 천연색을 활용하는 무한한 색조, 창의성,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색상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형성하고 기분을 정의하며, 인식을 형성하고, 생각을 산만하게 만들고, 또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까지 색상은 말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출처 : 맥켈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hemacallan.com/ko/edition-no-5)
맥켈란 에디션 시리즈의 경우 특별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에디션 넘버 5의 경우에는 팬톤(Pantone)과 협업을 하였습니다.
Pantone Color Institute는 Macallan 팀과 협력하여 Macallan edition no.5를 가장 정확하게 대표하는 색상을 찾아냈습니다. 무지개색 중 가장 복잡한 색인 보라색(purple)은 Macallan의 복잡한 위스키 제작 과정을 강조 하기에 이상적인 색조입니다. 특히 에디션 No.5를 위해 개발된 이 새롭고 생생한 퍼플은 블루와 레드의 블렌드로, 위스키가 숙성된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얻은 독특한 자연색의 절묘한 블렌딩을 재현합니다. 에디션 넘버 5의 색, 약간 붉은기가 숨어있는 보랏빛 색조, 의 숨겨진 의미는 창의성, 부적합성 및 복잡성 중 하나입니다.
다른 에디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디션 No.5의 경우에도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였습니다. 5가지 타입의 캐스크, 총 525개가 사용되었으며 Hogsheads 37%, Barrel 33%, Butts 30%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st fill American Oak, Bourbon Barrels Pantone 7563C
- 2nd Refill American Oak, Hogsheads/Butts Pantone 7564C
- 1st fill American Oak, Tevasa Hogsheads/Butts Pantone 7569 C
- 1st fill American Oak, Vasyma Butts Pantone 7565 C
- 1st fill American Oak, Hudosa Hegsheads/Butts Pantone 7571 C
이번에도 역시 몇 가지 캐스크 이름의 경우에는 bourbon, sherry와 같은 이름이 아닌 조금 생소한 것들이 보이는데, Hudosa, Vasyma, Tevasa 같은 경우에는 Cask를 제조하는 업체 즉 Cooperage들의 이름입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시음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오크, 육두구, 생강, 레몬 바질과 배 향이 가미된 바닐라와 토피 향.
입에서는
복숭아와 잘 익은 배에 캐러멜 맛이 벤 신선하고 달콤한 맛. 육두구 형태의 가벼운 오크의 매콤함과 배경에 생강의 알싸함이 느껴지는 토피의 달콤함이 뒤를 따름.
넘긴 후에는
길고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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