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캠벨타운(Campbeltown)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ksy)
4. 증류소(Distillery) : 글렌 스코샤(Glen Scotia)
5. 숙성년수(Stated Age) : 18 Years
6. 알콜 도수(Alc. Vol, %) : 46%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American Oak, finished in Oloroso Cask (12monts)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증류소 소개는 이전에 작성한 글렌 스코샤 더블 캐스크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04/24 - [Scotch Whisky (Single Malt)/Campbeltown] - 글렌 스코샤(Glen Scotia) Double Cask
이번에 소개해 드릴 위스키는 글렌 스코샤 18입니다.
글렌 스코샤 18이 처음 출시된 해는 2012년입니다. 2012년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 패키지는 지금의 모던하고 세련된 패키지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전면에 새겨진 동물은 하이랜드 소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disco cow"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그 이유는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글렌 스코샤 18년은 2012년 출시되었으나, 지금의 패키지의 모습으로 출시된 2017년까지 매해 출시되었는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숙성에 사용된 캐스크가 버번 캐스크였다는 것은 아래 그림으로 확인이 가능 하지만, 지금과 같이 12개월 oloroso cask finish를 했는지 여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적혀 있지 않으니, 100% 버번 캐스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2017년에 출시된 새 패키지는 이전의 것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라 다른 증류소의 위스키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길래, 이런 결정을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바뀐 게 나아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나 그때나 맛은 여전히 좋았다는 것은 "이상한 소 그림과는 다르게, 맛은 엄청나다"라는 인터넷 상의 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테이스팅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바삭바삭한 짠맛, 화사함, 짙고 단 토피.
입에서는
풍부하고 깊은 바닐라, 과실 맛, 살구 및 파인애플, 통통한 sultana.(씨 없는 건포도)
넘긴 후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스파이스에서 느껴지는 드라이함,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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