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하이랜드(Highland)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4. 증류소(Distillery) : 녹두(Knockdhu)
5. 숙성년수(Stated Age) : NAS(No Age Statement)
6. 알콜 도수(Alc. Vol, %) : 46%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ex-Bourbon Casks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녹두 증류소에 관한 소개는 이전에 작성한 아녹 12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2/04 - [Scotch Whisky (Single Malt)/Highlands] - 아녹(anCnoc) 12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서는 지난 20 년간의 성장 사이에 이탄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과 맛의 부활이 있었습니다. 아녹의 전형적인 캐릭터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이고,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하고, 향기로우면서도 탄탄함”으로 묘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넉듀 증류소의 비공식적인 모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때로는 뒤로 물러나야만 한다 (Sometimes to go forward, you have to go back)'처럼, 2004년 초기 피티드 위스키에 대한 오마주로써 heavily peated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걱정스러운 순간이 있었지만 증류소 매니저의 주의 깊은 감독하에 “anCnoc Peaty”가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nCnoc Peaty의 특징은 짙은 피트의 훈연 내음과 가볍고 섬세한 맛의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nCnoc Peaty Collection은 2014년 3월 26일 3가지 위스키 Rutter, Flaughter 그리고 Tushkar를 발표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위스키 제품의 이름은 peat를 자르는 데 사용되는 기존 도구의 이름에서 차용하였습니다.
2014년 9월에는 Cutter가 Peaty Collection에 합류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위스키인 라스칸(Rascan)이 2015년 10월 Peaty Collection의 5번째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Rascan은 거친 땅의 윗부분을 분해하고 피트를 얻을 준비를 할 때 사용하는데, 헤더 지대를 정리하여 피트가 노출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아녹 라스칸의 경우 11.1 ppm의 peating level을 가지고 있습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테이스팅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처음에는 청사과와 함께 꿀의 달콤함, 그리고 아녹의 전형적인 오렌지와 레몬 향.
입에서는
달콤하고 바닐라의 스파이시 노트, 그리고 꿀이 느껴지는 첫 모금. 약간의 토피와 미묘한 스파이스,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
넘긴 후에는
화사하지만 매우 기분 좋은 스모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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